작년 결혼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도착했던 신혼살림이 매트리스였어요. 마침 지인이 이사하면서 아이들 매트리스를 바꿨는데 괜찮다며 알려줘서 라이크 좋은침대를 알게 되었죠.
남편이랑 분당 매장에 가서 정말 모든 매트리스 누워보고 또 누워보고 해서 구매하게 된 프리미엄 소프트~~무엇보다 남편이 다른건 싫다고 이거 하자고~~ㅋㅋ
11개월 써보니 허리도 아프지 않고
적당한 폭신함에 잠도 솔솔~(구스이불을 함께 사용하니 더 포근한 듯)
한번 누우면 침대탈출이 어려워요😁
소재도 한면은 라텍스 다른 한면은 메모리폼~~👏
토퍼 많이들 사용하는데 토퍼 필요없어요~
주중엔 지방에 있는 남편...혼자 쓰는 침대는 너무 허리가 아파서 자다가 몇번씩 깨서 개피곤...🤣
결국 라이크 좋은침대 매트리스 수퍼싱글 하나더 사기로 했어요~
어떤걸 살까 고민하는데 작년에 누웠봤던 느낌 기억 안나지만 저희에겐 프리미엄소프트가 제일 만족스러웠던 거 겉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