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의 허리를 지켜주는 침대 " 라이크 침대 "

지금의 한국은 요리사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티비를 틀어도 요리사들이 나오고 연예인만 찍는 CF도 요리사들이 찍기 시작한다.

하지만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요리사의 모습은 항상 좋은 모습만 많이 보이고 화려하고 매력적인 부분이 나온다.

사실 직업의 힘듦은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나의 직업이 즐겁고 화려함 속에 숨겨지 고단함과 특히 장시간 서서 일을해야하는 서비스 직업의 모든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침대다.

박봉의 요리사는 사실 라이크 침대를 살 여유가 없는게 대부분이다. 싼 가격은아니지만 지금의 나에게 7,8번 퇴행성 척추에 30살에 시작된 허리디스크 초기증상.

몸의 무게를 줄여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 바로 허리다. 평소에 관리는 해야하지만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직업에 중요한건 집. 편안한 집과 누웠을때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침대이다.

우연히 허리에 좋은 운동도 하고 측만 치료도 받는데 침대를 바꿔보라는 권유. 사실 바닥에서만 잔다. 그러다 알게된 라이크 침대는 척추에 무리를 줄이고 편안하게 잠을 자게 해준다.

하드 2번 침대를 구입하고 이제 사용한지 몇일 되지 않았지만 아침마다 몸이 가볍다.

디스크 걸려본 사람만 알것이다. 뻐속에 무언가 바늘같은것이 잘때 누우면 허리를 찔러 잠도 못잘정도로 아프면서 내일 일을 가기 위해 피곤한 몸을 자야한다는...

대구에서 올라와 많은 시련끝에 집도 이사하고 이젠 침대까지... 하지만 허리 병까지 생겼다.

밑에 가구는 조금 저렴한 것을 구매하였지만 메트와 베게 만은 좋은것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침대에서 나오기 싫은 아침때문에 고생이다.

라이크 침대를 만나 좀더 요리에 집중할수 있고 이번 11월 타이페이 국제대회도 무사히 다녀올수 있을꺼 같다.

많은 요리사분들이 허리에 신경쓰는 이러한 침대를 구입했으면 좋겠다.

라이크 침대를 만들어 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메트릭스를 3개월에 한번씩 돌려주고 양쪽으로 사용할수 있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가신 직원분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침대로 인해 삶이 편안해지고 몸이 안아프니 이제 도움을 받은 만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여러사람들에게 받은 만큼 더 많이 돌려주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