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세종으로 이사한 큰언니 집들이겸 놀러를 막내동생 차를 타고 아들과 함께 가게 되었다 가는 길에 비도 많이 오고 이래 저래 일이 생겨서 늦은밤에 도착했다 난 아들과 큰조카방에 짐을 풀고 잠을 잤다 다음날 몸이 찌뿌등하고 힘들줄 알았는데 몸이 개운하고 속이 편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많이 예민한 아들도 혹시나 힘들어서 변비가 생길까 걱정을 했는데 잠을 너무 잘자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해했다 언니 집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집으로 내려왔다 한달 뒤 신랑이 이제 가을도 되고 아들도 초등학교에 입학하니까 아들방을 만들어 주자고 제안을 했다 침대 이야기를 하던중에 문득  언니집 침대가 생각나서 언니한테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기로했다 언니는 침대 프레임은 형부가 손재주가 좋아 직접 나무를 사다 다 만드셨다고 했는데 침대위에 매트리스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했다 경기도에 있는 브랜드 매장을 가서 체험을해보고 왔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였다고 했다 그러다가 라이크 좋은침대 매트리스를 알게되서 체험하로 갔다고 했다 체험 결과는 엄청 만족했다고 다른 타 브랜드의 비싼 매트리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을뿐만아니라 저렴해서 맘에 꼭 들었다고 그래서 두 딸과 언니부부 매트리스를 다 라이크 좋은 침대에서  샀다고 알려줬다 난 이 이야기를 신랑에게 했지만 신랑은  처음들어보는 이름이라며 믿지 못하고 있어서 인터넷검색 결과 광주 매장이 있다는 걸 알고 직접 신랑을 체험시켜주기로 맘을 먹고 주말에 신랑과 아이를 데리고 갔다  아들은 누나집에서 자던 침대랑 똑같다고 맘에 들어했지만 신랑은 매트리스 몇개만 있는걸 보고 여기서 사고 싶냐고 날 뭐라고 했다 하지만 직접 체험을 하고 만져보더너 매트리스는 괜찮은거 같다고 다른매장에  가서 비교해 보가자고 했다 난 내가 맘에 들어도 같이 이야기 하고 최종 선택해야 하기때문에 그러자고 했다 다른 매장에서 매트리스를 만져보고 체험해보더너 가격이 넘 비싸다고 생각해서 인지.... 가격대비에 라이크 좋은 침대 매트리스가 좋은거 같다고 사자고 했다 매장에서 사나 인터넷으로 사나 가격이 똑같아서 더 믿음이 갔다 다시 라이트 좋은 침대 매장에 가서  여자아이들은 소프트매트리스를 많이 사용하고 남자아이들은 하드나 엑스트라 하드매트리스를 많이 사용한다는 설명을 듣고 엑스트라 하드로 주문을 했다  며칠뒤 본사에서 직접 전화가 왔고 매트리스가 오는날 비도 오고 그랬는데 아저씨가 친절하게  AS나 매트리스 사용법을 가르쳐 줘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오래 차를 타서 힘들고 지칠때   편하고 푹 잘수 있는 매트리스 많이 만드어 주시고 오래오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