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두 딸이 슈퍼싱글 침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 좁아서 침대를 바꿔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프레임은 저상형으로 봐둔게 있어 이때부터 퀸사이즈 매트리스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물건을 사더라도 메이커만 보고 사는게 아니라 가격비교나 포털 사용기등 다양한 경로에서 정보를 수집 후 구매하는 편입니다.
더군다나 한두푼이 아닌 매트리스를 사는거라 오랜시간 고민과 검색을 했습니다.
2주동안 매일매일 검색하는데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매트리스가 많더라구요.
특히 인터넷쇼핑몰의 대기업 상품들은 상품평으로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중에 와이프가 라이크좋은침대도 있다고 해서 이때부터 여기저기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때부터 살짝 50%정도 기울고 나머지 제품들이 10%정도씩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긴 했습니다.
회사연혁도 살펴보니 매트리스의 핵심인 스프링 코일부터 시작해서 믿음이 생겼고
가격도 온라인/오프라인 동일가에 대부분 매장도 직영인거 보니 제품에 뭔가 자부심이 있어 보이더라구요.
거주지역이 인천이라 가까운 매장이 없어 체험을 하고 구매하기엔 기다리기 힘들어서 고객센터에 상품문의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할 거라 엑스트라 하드와 하드중에 고민하다가 고객센터에서 사용자 경험과 구매자들 통계를 보고 하드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제가 하드를 받고 침대에 앉았는데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소프트한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은 가벼워서 그런지 많이 들어가는 느낌은 없고 포근하니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른이 느끼는거랑 아이가 느끼는게 체중에 따라 다를 수 있어 고객센터에 물어보고 구매하기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품도 약속하신 시간에 맞춰 부탁드린 위치에 잘 놓아주셔서 프레임이 온 후 얹어놓고 찍어봤습니다.
제품 구입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