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가가면서 먼저 장가간 예의바른? 동생의 권유로 부산해운대 센텀시티의 매장에 방문했었어요.

기존에 인터넷과 다른 매장들을 방문하면서

매트리스자체가 워낙 다양하고 가격의 편차가 너무 컸기 때문에 고르기가 쉽지 않았었지만

센텀시티 매장에서 와이프와 같이 하나씩 다 누워보고 장고 없이 바로 결정할 수 있었네요

물론 지금까지도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다가오는

9월 2일에 이사하면서도 당연히 라이크좋은침대 매장가서 친절한 직원분과 상담후에

바로 재구매!! 했네요.

처음엔 와이프의 성향으로 하드로 구매했었고 이번엔 제의견을 조금 넣어서 위쪽에 라텍스가 들어간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하드같이 탱탱하면서도 포근함이 더해져서 정말 좋더군요

매트리스라는게 다들 쉽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금액은 아니었을테고 몇해 쓰다가 버릴 생각으로 사는 제품도 아니잖아요.

다들 생각하는 가치가 다른데 제가 뭐라 뭐라 할 건 전혀 아니지만

지극히 주관적은 견해로 보자면 가성비 갑입니다.

가성비가 별이 다섯개

그래서 바로 재구매까지 이어진것 같애요.

어차피 사용후기 이벤트가 글의 퀄리티를 보는게 아니기에 대충 좋아요~ 라고만 적을수도 있는데

재구매를 하다보니 손가락이 절로 움직이네요;;

아차 그리고 프레임을 정하게 된 계기는 저희부부는 자기전에 누워서 폰을 꼭 만지면서 얘기도 나누고 침대에 누워서

태블릿으로 영화도 보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수납공간이 있으면서 밤엔 조명을 따로 켜지 않아도 불이 들어오는 프레임으로 구매했어요~

물론 충전까지 용이 해야하기때문에 USB 단자는 필수였구요.

그리고 일전에 구매한건 퀸사이즈 였는데 이번엔 킹으로 재구매했어요

커버도 킹으로 부탁드릴게요ㅋㅋ 이런 이벤트 좋아요

좋아요가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