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구매후기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필수!

사실 옷 구매 후기는 저도 도움믈 많이 받아요

도대체 침대는 어떤 후기를 써야 저처럼 바쁜 사람들이 보지 않고 느낌을 알까...

오지랖 넓은 생각으로 어제는 누워 봤어요

일단 제가 구매한 매트리스는 소프트1입니다

앉으면 물렁합니다

누우면 물렁한 느낌보다 뭘랄까 착 감기는 느낌

매트리스는 앉아 보면 안되는 것 같아요

저는 시체처럼 똑바로 자는 스타일

신랑님은 옆으로 자는 스타일

신랑님이 뒤척여도 저는 세상모르고 잤어요

예전 매트리스는 침대와 제가 분리되는 느낌

지금 매트리스는 착달라 붙어서 한 몸처럼 속살같은 느낌으로 잡니다.

극세사 이불이랑 덮고 자는데 포근한 느낌에 겨울에 안일어나고 싶을까봐 걱정입니다

육개월 전에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시간되면 직접가면 좋겟지만 저처럼 시간이 허락하지 않으신 분이 많은 관계로

후기에다가 느낌점을 씁니다

소프트는 몸에 착 밀착형의 한 몸 같은 느낌의 감싸주는 포근함이 있네요